용인시, 벼 병해충 병제약제 2천600여 농가에 보급 완료 김경순 기자 2021-05-11 19: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벼 병해충 병제약제 2천600여 농가에 보급 완료 용인시는 11일 관내 2천600여 농가를 대상으로 2995㏊의 농지에 사용할 수 있는 육묘상처리제 보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벼의 생장을 막는 병해충을 막아 안정적으로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 약제는 1000㎡당 1㎏짜리 1포를 살포하면 깨씨무늬병, 도열병, 이삭누룩병, 벼물바구미 등 모내기 직후부터 생육중기까지 발생하는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농작물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현장 지도를 비롯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연세스타병원, 개원 1주년 기념일에 성남시새마을회와 의료서비스 지원 MOU 21.05.11 다음글 용인시 도서관, 대출권수·이용자수 경기도내 1위 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