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새마을회(김춘연 회장)는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새마을부녀회(김길자 회장) 임원 및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효(孝) 떡 나눔 행사를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용인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길자)에서는 무료급식소 수혜자 및 홀몸노인 등 80 명에게 떡과 음료 및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용인시새마을회(김춘연 회장)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삼의 농가에서 직접 구매한 카네이션과 지역교회(용인재림교회)의 도움으로 삼육두유를 기증받아 나누는 등, 어려운 시기 따뜻한 지역공동체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 라고 말했다.

백군기용인시장은 행사장에 방문하여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와 수혜자들에게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용인시새마을회(김춘연 회장)는 다가오는 6월부터 일주일에 3회(월.수.금) 코로나19 전염확산으로 중단되었던 무료급식소 도시락 나눔을 실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