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수원교구 보라동 성당, 이웃돕기 기탁 - 29일 상갈동, 보라동의 어려운 이웃 위해 200만원 기부 - 소비환경뉴스 2021-03-29 21: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천주교 수원교구 보라동 성당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흥구 상갈동과 보라동에 총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성금은 천주교 수원교구 보라동 성당 신자들의 헌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상갈동과 보라동에 각각 100만원씩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보라동 성당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아준 신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따뜻한 나움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소비환경뉴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교회발 집단감염, 위기의식으로 재무장해 철저하게 대응” 21.03.29 다음글 은행종합사회복지관 - 연세스타병원, ‘어르신 건강 지킴이’ MOU 협약 2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