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비번소방관 차량화재 초기진화 시도, 피해경감 김경순 기자 2021-03-24 23: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 비번소방관 차량화재 초기진화 시도, 피해경감 용인소방서 이동119안전센터 소속 이지훈 소방사는 3월 13일 비번날 용인시 처인구 남동에서 발생한 차량화재 현장에서 초기진화를 시도해 큰 피해를 막았다. 이날 휴일을 맞은 이지훈 소방사는 오전 11시 20분쯤 집 근처에서 산책을 하던 중 도로상에 있는 차량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 후 즉시 119에 신고하고 인근 음식점 건물에서 소화기를 가져와 초기 진화를 시도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 이지훈 소방사는“차량에서 올라보는 연기와 불꽃을 보고 큰 피해를 막아야 겠다는 생각뿐이었고, 몸이 바로 반응을 했다”며 “자신 뿐만 아니라 소방관이라면 어느 누구라도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시장, 풍수해 대비 마평동 물류창고 조성 현장 점검 21.03.26 다음글 용인소방서, 2021년 공무원직장협의회 간담회 실시 2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