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지원 위한 통합 사례관리 협의회 개최 기흥구보건소, 대상자 복지 욕구에 맞춰 지원방안 모색 김경순 기자 2018-03-15 21: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15일 대회의실에서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키 위해‘취약계층 통합 사례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기흥노인복지회관, 기흥구 무한돌봄센터, 노인복지센터,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자원봉사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 11개동 주민센터 등 총 17개 보건‧복지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취약계층 관련 기관별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사례관리 대상자의 생활안정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의 및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또 기관‧단체간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민간에 의한 취약계층 지원을 적극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협의회는 사례관리자들에 대한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 연계를 논의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분기별로 열리는데, 현재까지 기초생활수급자나 다문화가족 등 총 100여명의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자별로 적합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효율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DMZ현장서 비상대비 업무 담당 공직자 교육 18.03.19 다음글 시민들 기흥호수 둘레길 돌며 점검 1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