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놀이 멀리 못 갔다면, 가까운 호암미술관(에버랜드) 어떠세요?" 오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벚꽃 절정…다양한 포토스팟에서 추억남기기 김경순 기자 2018-04-11 23: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에버랜드는 벚꽃이 만발한 호암호수 주변과 에버랜드 일대를 무대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 5회 용인에버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기간 호암호수 일대에는 벚꽃링, 벚꽃액자 등 다양한 포토스팟이 조성되며, 포토스팟마다 사진이 가장 잘 나올 수 있게 전문가의 가이드 사진을 배치할 예정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공식 SNS에서는 벚꽃축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1일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하며, 벚꽃축제 기간에는 에버랜드와 행사장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정문에서 호암호수까지'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바쁜 일상에 쫓겨 벚꽃놀이를 가지 못한 용인시민이라면, 이번 주말 가까운 호암미술관으로 가족, 연인들과 함께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청소년문화의집, 가족 힐링 프로그램 “한 지붕 우리가족”실시 18.04.17 다음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성희롱·성폭력 예방 모두가 노력해야죠." 1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