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 열려 용인시, 남사면·풍덕천2동에서 홀로 어르신과 저소득가정에 전달 - 김경순 기자 2020-11-06 00: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 열려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 열려 용인시는 5일 처인구 남사면과 수지구 풍덕천2동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남사면 새마을부녀회에서 담근 15㎏짜리 김치 100박스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20가구에 전달했다. 김장에 필요한 배추, 무, 비용 등은 한화시스템, 지산그룹, 남사농협 등에서 후원했다. 같은 날 수지구 풍덕천2동에서도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 40명이 10kg짜리 100박스 분량의 김치를 담가, 관내 저소득 가정 등 21곳에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GAP 인증 받은 ‘참드림 백옥쌀’첫 출시 20.11.06 다음글 “중기 살리자” 전국 최초 언택트 수출상담실 2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