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차량 모니터 활용 비대면 안전캠페인 실시 김경순 기자 2020-10-23 20: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차량 모니터 활용 비대면 안전캠페인 실시용인시, 차량 모니터 활용 비대면 안전캠페인 실시 용인시는 지난 22일 강남대학교 정문 앞에서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안전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엔 안전문화운동 추진 용인시협의회와 관련 공무원 등 13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가 보유한 어린이 안전체험교육 차량을 이용해 차량에 탑재된 대형 모니터로 안전캠페인 동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차량 모니터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캠페인을 진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동일한 방식으로 처인구 마평동, 기흥구 동백동, 수지구 죽전동 등 유동인구 및 차량 이동량이 많은 지역에서 안전캠페인을 3회 더 이어갈 예정이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임직원들, 혈액수급 비상에 앞다퉈 팔 걷었다 20.10.23 다음글 용인시, 일반‧개인택시 1900여대 청결상태 점검 2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