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농동, 코끼리비스켓서 쿠키・수제빵 정기 기부 약속 김경순 기자 2020-09-10 23: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서농동, 코끼리비스켓서 쿠키・수제빵 정기 기부 약속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10일 관내 수제 쿠키 전문점 ‘코끼리비스켓’으로부터 수제빵과 쿠키 등의 간식을 정기적으로 기부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끼리비스켓은 매월 2회 수제빵과 쿠키 50개씩을 서농동 행정복지센터로 기부하고 동은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에 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현숙 코끼리비스켓 대표는 “주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건강한 간식이라도 챙겨드리게 돼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영업을 하는 동안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현숙 코끼리비스켓 대표께 감사한다”며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해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역삼동, 새마을부녀회서 이웃돕기 김세트 100개 기탁 20.09.10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승진자 대상 반부패 청렴 실시간 비대면 교육 실시 2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