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동 민간단체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 동참 - 용인시, 풍덕천1동・상갈동 민간단체 회원 원삼면 화훼농가 복구 도와 - 김경순 기자 2020-08-12 23: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개동 민간단체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 동참2개동 민간단체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 동참 용인시는 11일 기흥구 상갈동과 수지구 풍덕천1동 민간단체 회원들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처인구 원삼면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갈동 통장협의회 등 6개 민간단체 회원 30여명은 원삼면 두창리 화훼농가 ‘초록공장’을 방문해 이날 침수된 비닐하우스 내부 화분・가재도구 정리와 배수로 토사 정리에 힘을 보탰다. 풍덕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6개 민간단체 회원 30여명도 이날 같은 지역 화훼농가 ‘이레농원’에서 토사가 쓸려 내려온 배수로를 정비하고 농원 내부 가재도구 정리 등을 도왔다. 시 관계자는 “사유지는 공공시설에 비해 장비와 일손이 부족해 수해피해복구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각 읍・면・동 민간단체 회원들이 복구에 큰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경찰서, 여성안심귀갓길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등 환경개선 사업 시행 20.08.12 다음글 “18일부터 모든 어린이집 정상 개원할 것” 2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