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장, 수해피해 보훈가족 현장점검 실시 김경순 기자 2020-08-12 23: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동부보훈지청장, 수해피해 보훈가족 현장점검 실시경기동부보훈지청장, 수해피해 보훈가족 현장점검 실시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8월 1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안전 및 건강이 우려되는 관내 보훈가족을 방문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김장훈 지청장은 최근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거주하는 노후주택 축대가 무너져 토사 흘러내려 불편을 겪고 계신 용인시 원삼면의 강모 어르신(89세) 등 두 가구를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직접 챙겨보고 위로하였다. 경기동부보훈지청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독거․고령 국가유공자 등 취약가구에 대하여 BOVIS(이동보훈복지서비스) 특별지원반을 가동하여 방역, 건강 및 식생활 지원 등 든든한 보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시가스 공급 7개 마을 주민들 백군기 시장에 감사패 20.08.12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뛰어놀면 왜 안돼?’ 참여기관 모집 2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