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동,‘일회용품 사용 줄이기’결의 김경순 기자 2018-08-16 17: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16일 전 직원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을 적극 펼치기로 결의했다. 직원들은 이날부터 청사에서 종이컵 대신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하고 외부인 참석 회의나 민원인 방문 시에도 다회용 컵을 사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인쇄용지 등 사무용품 구입 시 재활용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물품 구매 시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키로 했다. 구성동 관계자는 “종이컵 없는 청사를 운영하면서 지역주민의 환경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생활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아․어린이 대상 양성평등교육강사 29명 배출 18.08.16 다음글 복지&환경&지역사회, 하나로 융합! 18.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