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읍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 이진숙)는 이동농협 하나로마트 내에서 7월 10일에서 24일까지 15일간 찐 옥수수 판매를 하였다.

이동읍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 이진숙)는 지역 농가에서 일반시장보다 높은 가격에 아침에 수확한 옥수수를 납품받아 판매 하다 보니 맛이 좋아 인기도 많다며, 해마다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손님과 판매사업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제공해 주신 이동농협 하나로마트(지점장 강춘구)와 이동읍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참봉사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용인시새마을회(회장 김종억, 부녀회장 김정식)는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의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인 참다운 孝 문화를 이동읍새마을지도자들이 실천하고 있다며 지역 농가에 경제적 수익에 보탬이 되고 있어 이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들이 지역사회 공경문화 확산과 농업인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옥수수 판매수익금은 이동읍 44개 경로당에 삼복더위 기간동안에 닭과 수박으로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