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11월‘마티네콘서트’공연 피아니스트 김윤경과 첼리스트 박상민의 협연 김경순 기자 2018-11-06 14: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상설기획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한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가 오는 11월 28일 오전 11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매회 유명 협연자들을 초청하여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매 회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과 용인포은아트홀을 찾는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공연은 이택주의 지휘 아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며 특히 피아니스트 김용배가 해설을 맡아 각 곡에 대한 배경 및 작곡가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그 겨울의 기다림’을 테마로 피아니스트 김윤경이 생상스의 피아노 협주곡 제 2번 2,3악장을 연주하며 첼리스트 박상민이 랄로의 첼로 협주곡 라단조 1악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 및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 및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포곡도서관, 초등학생 대상 경제콘서트 운영 18.08.22 다음글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백옥라이온스 클럽과 함께 하는 삼겹살 파티’ 1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