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6‧25전쟁 기념일 맞아 국가유공자 명패 받아 김경순 기자 2020-06-25 21: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시장, 6‧25전쟁 기념일 맞아 국가유공자 명패 받아백군기 시장, 6‧25전쟁 기념일 맞아 국가유공자 명패 받아 백군기 용인시장은 25일 시청 시장실에서 박용주 경기동부보훈지청장에게 직접 국가유공자 명패를 받았다. 제21대 육군 제3야전군 사령관을 역임한 백 시장은 보국훈장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부친도 6.25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국가유공자다. 백 시장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은 뜻깊은 날에 용인시를 대표해 직접 국가유공자 명패를 받아 매우 영광이다”고 말했다. 백 시장과 박 지청장은 명패를 주고받은 뒤 나라를 위해 몸 바친 국가유공자의 뜻을 기리고 처우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2018년부터 시행해 온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으로 올해 관내 4977명의 국가유공자에게 명패를 전달할 방침이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유일 대학병원, 지역과 상생하며 신뢰받는 병원 될 것” 연세대 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봉헌식 개최 20.06.25 다음글 백군기 시장, 수지지역아동센터 작은 공부방 개소식 참여 2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