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마북동, 아기통장 개설 시 축하금 10만원 지원 김경순 기자 2020-05-21 07: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기흥구 마북동, 아기통장 개설 시 축하금 10만원 지원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은 서용인새마을금고와 아기 통장을 개설하면 출생 축하금으로 10만원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사회에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협약에 따라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서 아기 이름으로 새마을금고 통장을 개설하면 MG희망나눔재단과 새마을금고가 5만원씩 10만원을 입금해준다. 정성규 서용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출산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 협약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사회문제인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지원책을 활용해 육아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협약은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교육청, 2020 경기꿈의학교 학습공동체 권역별 워크숍 열어 20.05.21 다음글 용인시, 각계각층서 코로나19 극복 성금 ‧ 품 기탁 2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