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용인시 우수체육인 및 지도자 워크샵 다녀와 市, 체육발전 기여자 사기진작 도모 및 발전방향 모색 김경순 기자 2018-12-18 13: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체육회는 12월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에서 ‘2018년 우수체육인 및 지도자 워크샵’을 갖고 용인시체육발전 방향에 대한 진지한 토론과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며 체육인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갖었다. ▲ 용인시체육회 이득수 사무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용인시체육회 워크샵은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용인시 대표로 출전한 우수체육인 사기진작을 위한 인센티브 차원에서 70명이 참가한 가운데, 체육인과 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여서 용인시 체육발전 방향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하면서 각 분야의 종목을 뛰어넘어 용인시체육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도출하여 2019년도 용인시체육회 운영에 반영하고자 의견을 모았다. ▲ 이수덕 사무차장이 용인시체육회 발전방향에 대한 보고를 하고 참가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이득수 사무국장은 ’용인시체육회 발전을 위해 넉넉한 예산도 중요한지만, 가맹단체별 불합리한 운영체계와 지원을 개선하여 균형있는 발전이 필요하며, 용인시민체육공원에서 전국대회를 유치할수 있는 보조경기장 설계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했다. ▲ 2018년 용인시 우수체육인 워크샵 참가자 이수덕 사무차장은 ’용인시체육회 발전방향에 대한 보고‘를 하고, 이어 체육회 이사회 조직 운영, 특정 가맹단체의 열악한 환경 등 용인시가 안고 있는 체육 운영 및 시설의 문제점과 건의사항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어져 장내 분위기가 한층 고조 되었다. 한편 참가자는 제주도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며 체육인의 긍지를 갖고 2019년도부터 새로운 용인시체육회가 거듭날 것을 다짐하고 한마음을 갖는데 큰 성과를 거뒀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는 도시 구축 공동선언 협약 18.12.19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8인 8색의 특색 있는 교감 전시회 개최 1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