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여주도자세상 특별전 <색을 빚다_Making Colors> 개최
송지윤, 이동하, 이흘기, 고우정 등 4명 작가가 4가지 색으로 선보이는 도자예술
김경순 기자 2020-05-18 17:22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한국도자재단은 여주도자세상 세계생활도자관 2층에서 오는 11월 29일까지 특별전 <색을 빚다_Making Colors>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72b176a6893d0108c3bcb93461c29649_1589790025_3355.jpg

▲ 색을 빚다(고우정 작가)

 

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삼화페인트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청자색(Celadon), 밀레니얼 핑크(Millennial Pink), 울트라바이올렛(Ultraviolet), Z세대 옐로(Gen-Z-Yellow) 등 4가지 색을 필두로 한 도형회화 및 평면작품 43점을 감상할 수 있다.

 

<색을 빚다>는 사람의 감정이나 기분을 치유하는 기능을 가진 색채를 활용해 작가가 느낀 감정의 스펙트럼과 감정 변화 양상 등을 드러내며 작가 개개인의 작품관을 선보인다.


72b176a6893d0108c3bcb93461c29649_1589790025_4386.jpg

 

▲ 색을 빚다(이동하 작가)​

 

‘울트라바이올렛-고우정’, ‘Z세대 옐로-이흘기’, ‘청자색-이동하’, ‘밀레니얼 핑크-송지윤’ 4명의 작가는 각각 주제 색과 조화를 이룬 작품을 통해 표현의 도구로서의 예술적 가치를 작품에 담아 보여준다.
 

 

 

 

72b176a6893d0108c3bcb93461c29649_1589790025_4967.jpg
▲ 색을 빚다(이흘기 작가)​

 

 

<색을 빚다_Making Colors>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 경계 완화에 따라 전시관을 재개관했다”며 “이번 전시가 그동안 지친 일상에 힐링을 주는 문화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댓글목록

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5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