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스무살 맞은 청년에 축하카드 발송 용인시, 올해 성년 맞이한 2001년생 1만2631명 대상 - 김경순 기자 2020-05-11 22: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 스무살 맞은 청년에 축하카드 발송 “당당한 청년으로 내딛는 모든 걸음이 꽃길 위헤 함께 하기를, 어느 해보다 빛나는 스무 살을 보내길 바랍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11일 올해 스무 살을 맞은 2001년생 시민 1만2631명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년의 날 축하카드를 보냈다. 올해는 SNS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응원 문구가 새겨진 포토프레임을 함께 제작해 보냈다. 백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싶어 카드를 보낸 것”이라며 “성년이 된 청소년들이 그 의미와 책임감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의 책임과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5월 셋째 주 월요일이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경기 솔솔~독서바람 송「팔랑~♬」영상 제작·배포 20.05.11 다음글 수지구, 주민 권송성씨 재난기본소득 등 170여만원 기탁 2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