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한 은행원 2명 ‘우리동네 시민경찰’선정 김경순 기자 2020-04-29 22: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한 은행원 2명 ‘우리동네 시민경찰’선정 용인서부경찰서(서장 강도희)는 ○ 29일 용인서부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수지농협 A 과장대리(33세), 우리은행 B 계장(26세)에게 표창장 및 시민경찰 배지를 전달하고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다. ○ 지난 16일 A 과장대리는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피해자 상대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여 현금을 인출 하려던 피해자를 제지 및 112신고 하였고, ○ 지난 29일 B 계장은 검찰을 사칭하여 금융감독원 직원에게 현금을 가져다주어야 한다고 속여 대출받은 현금을 인출 하려던 피해자를 수상히 여겨 112신고 하여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하였다. ○ 강도희 서장은 “은행 직원의 신속한 신고로 주민의 재산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및 금융기관과 협업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남사면, 농촌지도자회서 백미 10kg 17포 이웃에 기탁 20.04.29 다음글 용인시의회,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2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