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코로나19 피해 학교급식업계 및 화훼업계 활성화 대책 추진
김경순기자 2020-03-1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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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윤식)이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관내 학교 급식업계 및 화훼업계 활성화를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개학연기로 학교급식농산물 납품업체가 겪고있는 어려움에 공감하여 용인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용인시학교급식센터를 통한 ‘착한 소비’에 나섰다. 용인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용인시 농가에서 재배한 친환경 딸기를 직접 구매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또한 용인교육지원청은 맞춤형복지비 지급방식을 월 1회에서 격주 단위 수시 지급으로 확대하고 지역사랑상품권을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해 맞춤형복지비 예산을 상반기 내 전액 집행할 계획이다.
◦ 더불어 침체된 화훼업계 활성화를 위해 교육지원청뿐만 아니라 관내 학교 행사 진행시 용인시 관내 농가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 이윤식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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