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관련 역사·근현대 자료 공개 구입 용인시박물관, 3월23일~4월2일 매도신청 접수…전시‧교육 자료 활용 김경순 기자 2020-03-18 23: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8일 용인시박물관에서 전시와 교육·연구 자료로 활용할 용인 관련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밝혔다. 구입 대상 유물은 용인지역 세거성씨, 문중 또는 인물 자료, 근현대 지역 생활상과 관련된 자료 등 용인 지역 역사·문화와 관련된 모든 자료다. 유물이나 자료를 매도할 개인소장자(종중 포함),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또는 단체 등은 오는 23일부터 4월2일까지 관련 서류를 준비해 용인시박물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유물매도 관련 서류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도굴·도난·밀반입 등 불법유물이나 문화재 사범 보유 물품은 신청할 수 없다. 시는 매도 신청된 유물에 대해 용인시박물관 유물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구입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본인에도 통보해 뱐환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박물관(031-324-2134)으로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업·단체 코로나19 극복 성금·품 기탁 줄이어 20.03.18 다음글 도교육청, 북부청사에 사학시설사업 설계검토 지원반 운영 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