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식품접객업소 1회용품 사용 한시적 허용 김경순 기자 2020-02-26 22: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6일 관내 커피전문점, 일반음식점 등 1만1000여 식품접객업소들이 1회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정부가 지난 24일 지자체에서 시급하다고 판단할 경우 식품접객업소가 1회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데 따른 조치다. 이 조치는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경계’단계로 변경되면 별도 안내가 없더라도 자동으로 다시 1회용품 사용 규제가 재개된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수지구서 두 번째 세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20.02.26 다음글 이화영 예비후보, “경기도, 신천지 본부 강제 역학조사...지방정부 강력대응 나서야” 2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