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기간제 감시원 모집 소비환경뉴스 2019-02-14 03: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계도·홍보를 하며 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속할 감시원 6명을 오는 15~19일 모집한다. 선발된 감시원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처인구청에 소속돼 활동하게 된다.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된 40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데, 환경감시 활동 경력자는 우대한다. 채용 후 1일 8시간, 주 5일 근무하며, 일당 8만원과 국민연금·의료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등 4대보험을 적용받게 된다. 단, 5일장이 열리거나 캠페인이 있는 날은 근무시간 변동이 있다. 희망자는 처인구청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와 이력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주민등록등본 등을 구비해 구청 생활민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오는 27일 발표된다. 한편, 처인구는 지난 2017년부터 감시원을 모집해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서 감시와 계도를 하는 등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좋아요 0 싫어요 0 소비환경뉴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 용인시민 문화격차 해소와 세대 간 소통 공간인 ‘어린이 문화플랫폼’으로 자리 잡아 19.02.14 다음글 한국야쿠르트 어르신들 위해 구슬땀 19.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