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주민자치위서 10가구에 도시락 나눔 시작 김경순 기자 2019-02-18 22: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18일부터 관내 결식아동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매일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를 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동행 푸드뱅크 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는 10가구로 시작하지만 차츰 대상가구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동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어 감사하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어르신 무사안녕기원, 정월대보름 척사대회 개최 19.02.18 다음글 “경비원도 우리 아파트 단지 가족입니다.” 1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