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재정비 실시
김경순 기자 2020-02-0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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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화재취약지역의 주택화재 피해예방을 위해 처인구 백암면 가창리 내창 마을‘화재 없는 안전마을’사후관리에 나섰다고 밝혔다.
 백암면 가창리 내창 마을은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하여 화재 위험에 취약한 마을로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 2011년도‘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되었다.

 이번 사후관리를 통해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방법을 포함한 소방안전교육, 주택용 소발시설 점검 및 교체, CPR 및 생활응급처지교육 등을 진행했다.

 권오거 재난예방과장은“이번 사후관리를 통해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활동을 확대하여 단 한건의 화재가 발생하지 않는 이름에 걸 맞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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