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 2020년 운영 방향 논의 21일, ‘2020년 시민감사관 운영협의회’ 열어 김경순 기자 2020-01-22 22: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 2020년 운영 방향 논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시민감사관들이 21일 수원 광교헌 서봉재에서 ‘시민감사관 운영협의회’를 열고 2020년 시민감사관 운영 방향과 쟁점 사안을 공유하고 시민감사관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협의회에서는 ▲운영협의회 운영규정 재정비, ▲시민감사관 역할 제고, ▲정책감사 실효성 제고방안 모색, ▲활동보고서 제작 등을 안건으로 논의했다. 또 김영철, 장미, 최승희 시민감사관을 공동대표를 선출했다. 경기도교육청 이재삼 감사관은 “지난해 시민감사관들은 공정한 감사 활동으로 유아교육의 투명성과 공공성 실현에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경기교육은 시민감사관 제도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 지원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2015년 시민감사관제를 도입한 뒤 2019년 3월부터 시민감사관 정원을 기존 15명에서 30명으로 확대·운영하고 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시민감사관은 27명이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시민 열명 중 일곱 “용인은 살만한 도시” 20.01.22 다음글 이홍영 더불어민주당 용인병 예비후보, 첫 번째 공약 발표 - “미래교육문화도시로 수지의 품격을 높이고, 수지의 모든 학교를 경기도 최고의 ‘최첨단 미래교육 학교’로 혁신시키겠습니다. 2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