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전통문화 체험 다문화가족 격려 김경순 기자 2020-01-18 20: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 전통문화 체험 다문화가족 격려백군기 용인시장, 전통문화 체험 다문화가족 격려백군기 용인시장, 전통문화 체험 다문화가족 격려 백군기 용인시장은 17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시예절교육관에서 설맞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다문화가족 26명을 격려했다. 이날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에서 온 결혼이주여성과 자녀들은 한복 입는 법과 절하는 법을 배우고 직접 설 명절 음식인 떡국을 끓여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출신 도티레씨는 “가족 간의 정을 나누고 한해의 복을 기원하는 한국의 설 문화가 참 정겹고 우리 가족에게 뜻깊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먼 나라에서 온 결혼이주여성들이 설을 맞아 한국의 전통문화를 익히고 가족과 화합을 다지기 바란다”며 “시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설 대비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현장안전 컨설팅 실시 20.01.18 다음글 모현읍 ‧ 구갈동, 주민단체서 중고물품 등 팔아 이웃돕기 20.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