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평생학습관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김경순 기자 2019-12-25 00: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평생학습관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용인시는 12월 30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시평생학습관 1층 로비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겨울철에도 시민들이 관내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특산물을 저렴히 살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장터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이곳에선 관내 7개 농가에서 생산한 버섯, 고구마, 채소류, 가공식품 등 50여 품목을 시중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시는 매년 3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기흥구청, 수지구청, 기흥역 등 4곳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겨울철 직거래 장터는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왔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대통령 표창’수상 19.12.25 다음글 용인시, 공인중개사협회 수지구지회 등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 19.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