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구정자문위원회서 2020년 주요업무 논의
김경순 기자 2019-12-2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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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는 2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내년 주요업무와 지역현안의 정책 자문을 위해 구정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들은 교통사고 발생이 잦은 지역에 신호등을 설치하는 등 교통체계 개선,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신고 다발지역 중점관리 등 신규사업을 비롯한 2020년 주요업무를 공유하고 차질없이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 보정‧마북동에 들어설 플랫폼시티를 비롯한 각종 개발사업으로 주민들의 행정수요가 높은 만큼 주민의 눈높이에 맞도록 서비스 양‧질적 향상을 요청했다.

구 관계자는 “위원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자문을 해줘 감사하다”며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을 내년 구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수‧기업가‧민간단체장 등 지역주민과 전문가 37인으로 구성된 기흥구 구정자문위원회는 민원행정, 복지환경, 건설도시 등으로 분야를 나눠 주민불편사항 건의 및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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