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 5분 자유발언 백군기 시장의 진정성 있는 사과 요구 김경순 기자 2019-12-18 17: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 5분 자유발언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구성·동백동/자유한국당)은 18일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백군기 시장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했다. 유 의원은 백군기 시장의 공직자선거법 재판 결과가 다행스러우면서도 안타까운 심정이었음을 토로하고, 당선되자마자 공직자선거법 위반으로 1년 여 넘는 시간을 재판을 받으면서 시정업무에 몰두할 수가 없는 형편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이 용인시에도 큰 혼란을 초래했고 용인시가 입은 이미지 손상 또한 엄청난 것이었다고 강조하고, 시장의 재판 결과는 시장직을 겨우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지 죄가 없다는 것은 아니라고 성토했다. 또한, 시장이 추구하는 시민이 행복한 용인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진정성 있는 사과를 촉구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구성·동백동/자유한국당)은 18일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백군기 시장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했다. 유 의원은 백군기 시장의 공직자선거 19.12.18 다음글 용인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개회 1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