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문화‧예술 발전 기여한 유공자 27명 표창 김경순 기자 2019-12-18 10: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17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용인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7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시는 올 한해 시의 문화‧예술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물을 박물관에 기증한 시민 가운데 수상자를 선정했다. 문화‧예술 발전 부분에는 ‘3‧1절 기념 용인시민문화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유성희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 고문 등 26명이 선정됐다. 시 박물관 유물 기증 감사패는 ‘한산이씨 고택 상량문’을 기증한 한산이씨 음애공파 종중에게 돌아갔다. 백 시장은 “용인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수상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하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올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28가구 성능 개선 19.12.18 다음글 처인구, 대흥산업 박승선 회장 이웃돕기에 1000만원 1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