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노사가 함께 어려운 이웃에 연탄 배달 김경순 기자 2019-12-17 06: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사내 나눔봉사단과 임원, 노조 간부 등 20여명이 처인구 남사면 취약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 10개 가정과 시설 등에 연탄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성태 사장대행과 장용찬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들은 도시공사 노동조합이 준비한 5300장의 연탄을 함께 나르며 노사화합까지 다졌다. 도시공사 노조는 매년 겨울 장애인과 홀로어르신, 저소득층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과 성금 등을 마련해 전달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올 연말에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쌀과 생필품을 마련해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제2부시장 자연재난 대비 현장 점검 19.12.17 다음글 용인시, 기관·주민단체 등서 이웃돕기 성금 줄이어 1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