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청보리밭 유채꽃밭 주말을 맞아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잊는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서 자연의 신비를 즐기고 있다.
봄은 해마다오고 꽃은 봄마다 피지만 볼때마다  새롭다.
봄철이면 지천으로 핀 꽃을 감상하기도 전에 
보릿고개가  생각나는
 그시절 그모습들
어머니 다듬이  방망이 소리
보리 가시랭이  부쳐내던 풍로  등등
정겨운 모습을 보며
그때  그시절로 잠시 시간 여행을 즐겨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