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트리플 악셀 ‘성공’… ‘눈물’
... 2014-02-21 02:26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아사다 마오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일본의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24)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마친 직후 끝내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 아사다 마오는 기술점수(TES) 73.03점과 예술점수(PCS) 69.68점을 획득 합계점수 142.71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55.51점)를 합치면 총점 198.22점을 기록한 것.

아사다 마오는 이날 쇼트프로그램과 단체전에서는 모두 실패했었던 트리플 악셀을 깨끗하게 성공시켰다.

아사다 마오는 현재까지 종합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16위)으로 메달권 진입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좋아요
0
싫어요
0

댓글목록

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5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