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용인시 대회 김경순 기자 2019-11-08 14: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민족통일용인시 대회민족통일용인시 대회민족통일용인시 대회민족통일용인시 대회 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회장 권장근)는 17일 용인시청 3층 컨벤션 홀에서 제50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을 내 외빈 인사들이 많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권정근회장은 대회사에서 시민의 애국심 고취를 위하여 ‘태극기 달기 운동, 한민족 통일문화제전’ 새터 만들기, 북한 어린이 돕기 등을 통하여 통일기반을 구축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피력했다. 또한, 평화는 경제이며 우리의 평화와 통일을 이루어 한민족이 다 함께 행복을 누리기 위하여 통일 운동을 힘써 나아가는 용인시 민통협의회에 성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시상식 엄정한 심사를 거쳐 46명의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그중, 민족통일협의회의장상은 용신중 1학년 장우진군이 ‘일통이와 숨겨진 다이어리’란 제목으로 선정되었는가 하면, 용인교육장상은 석성초 6학년 이재이양이 수상했으며 두 수상작품을 본인들이 이날 대회에서 직접 낭독했다. 전직회장(정복만)은 대회를 마치면서 가슴 뿌듯하면서도 재임기간 동안 못 다한 일들이 못내 아쉽다는 말을 귀뜸으로 전하기도 했다. 김경순 기자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삭막한 삼각지대. 처인구 이동면 서리 327 삼거리길 19.11.08 다음글 공 직 선 거 법 1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