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동, 영덕동마을쟁이서 홀로어르신에 의료품 전달 김경순 기자 2019-11-01 21: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영덕동, 영덕동마을쟁이서 홀로어르신에 의료품 전달영덕동, 영덕동마을쟁이서 홀로어르신에 의료품 전달 기흥구 영덕동은 31일 관내 봉사동아리인 영덕동마을쟁이가 홀로 어르신 100여명에게 의료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을쟁이는 가정에서 필요한 구급약품과 파스 등이 담긴 의료품 키트를 각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마을쟁이 관계자는 “어르신이 위급상황에 대처하도록 의료품을 전달했으며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어르신을 방문해 부족한 용품을 채우고 안부를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영덕동마을쟁이가 홀로 지내는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 감사하며 어르신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관내 주민들이 올 6월에 창립한 영덕동마을쟁이는 취약계층 여학생 생리대 지원, 미혼모 가정 정서지원, 재생산 크레파스 제작‧기부 등 지역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마을공동체 사업 실무 교육 신청‧접수 19.11.01 다음글 용인시, 2019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 1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