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김경순 기자 2019-10-3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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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는 28일 청소년 보호와 선도를 위해 구청 주변 주류판매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에는 용인 동부경찰서 구갈지구대, 법사랑위원 기흥구협의회, 기흥구 자율방범대 연합회, 기흥구 11개동 청소년지도위원 등 1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점검대상 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 주류․판매표시 이행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청소년 일탈 행위 등을 지도했다.

구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해 유해환경을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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