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동, 주민자치센터 10주년 기념 작품 전시·발표회 김경순 기자 2019-10-26 20: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25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우석원)가 주민자치센터 개청 10주년 기념 작품 전시·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복동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 중인 기타반 등 7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뽐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센터에선 또 오는 29일까지 2층 복도에 서예와 유화, 수묵화 작품 60여점도 전시하고 있다. 우 위원장은 “열정으로 전시 작품을 준비하고 멋진 발표를 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형성에 구심점 역할을 하는 주민자치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하 성복동장은 “주민자치센터 개청 10주년 기념 작품 전시·발표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 행사가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복동주민자치센터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작품 발표회를 열어 수강생들의 참여 열기와 의욕을 증진시키는 등 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림동, 소상공인 활성화 간담회·상인회 발대식 열려 19.10.26 다음글 관외거주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자 현지방문 징수 19.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