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영환, 당대표 후보 되다."

바꿔야 산다!!

김경순 기자

2018-08-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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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36만 당원동지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영환입니다.

당대표 후보 등록과 정견발표를 마치고 후보 적합도를 평가하는 ARS 예비 경선을 거쳐 본 후보가 되었습니다.

우리 당이 직면해 있는 마지막 단 한 번의 기회라는 골든타임이 지금 우리 앞에 다가왔습니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당의 심폐소생을 통해 바른미래당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습니다.

바꿔야 산다.

당의 정책과 기조, 인물과 얼굴 모두 바꾸겠습니다.

그래서 당원과 국민 앞에 사랑받는 제1야당, 수권정당의 면모를 완성하겠습니다.

합리적 중도와 개혁적 보수의 화학적 통합의 완성을 이뤄내겠습니다.

진실과 정의의 편에서, 이 땅에 소외되고 가난한 사회적 약자들의 편에 설 수 있는 정당의 면모 완성을 위해 안으로는 따스하며 밖으로는 강인한 전사의 용맹함을 갖춘 ‘강한 야당! 통합 당대표!’가 되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바른미래당을 상징하는 바른미래당 진짜 당대표 후보 기호3번 김영환을 지켜봐 주시고 많은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8월 11일

바른미래당 ‘강한 야당! 통합 당대표!’ 후보 기호3번 김 영 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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