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남편 살해·교통사고로 위장' 15년 만에 들통 ... 2013-12-03 18: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내연남과 공모해 전 남편을 살해하고 교통사고로 위장한 50대 여성이 15년만에 공소시효 완료 25일을 앞두고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는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신모(58·여)씨와 내연남 채모(63)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 등은 1998년 12월 20일 오후 10시께 전북 군산의 야산에서 술에 취한 신씨의 전 남편 강모(당시 48세)씨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사진은 피해자를 살해한 후 교통사고로 위장한 모습. 2013.12.3 좋아요 0 싫어요 0 ...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수정 삭제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닭고기·오리고기·계란 안전합니다 14.02.06 다음글 "우리는 안녕하지 못합니다" 대학생들 공동 기자회견 1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