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병 이우현 후보, 씩(SIC) 유세단 본격 선거운동 시작 오는 4월 1일 수지구청역 앞에서 대대적인 출정식 앞둬 김경순 2016-03-31 22: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우현 후보가 20대 총선 선거운동 시작일인 3월 31일 '씩유세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씩유세단은 이우현 후보의 공약 중 하나인 수지 IC 하이패스전용 진출입로 유치의 첫 글자를 따와 씩(SIC)유세단으로 이름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우현 후보는 "씩유세단은 수지 IC설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담은 공약인 동시에 선거운동 기간 중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고 미소를 드리겠다는 의미로 지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수지구 인구가 35만명 이상의 도시로 팽창했지만 도로 등 교통 기반시설이 미비해 극심한 교통난이 발생되고 있다."면서 "현재 수지 지역은 경부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는 IC가 없어 인근 판교IC, 동수원IC를 이용하기 위해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는 오는 4월 1일 오후 5시 수지구청역 앞에서 대대적인 출정식을 예고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본부장과 표창원, 백군기, 김민기 후보 등 용인지역 출마자들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병 이우현 후보 “한선교 후보 지하철 요금인하안하고 지금까지 뭐했나” 16.04.02 다음글 ‘용인병 다크호스 차재명과 삼선의 한선교 맞대결 관심 모여’ 16.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