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환후보 “엄마와 아기가 행복한 공동체”를 위한 공약 발표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차등적 대응 시스템 도입
김경순 2016-04-0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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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명환 후보(새누리당 경기도 용인 을)은 4일 구갈 양현마을 어린이집을 방문하고 어린이집 관계자 및 부모들과 함께 보육의 중요성과 어린이집 지원에 관한 의견을 나누며 어린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허 후보는 엄마와 아기가 행복한 공동체를 위한 공약에서 "공공보육시설의 확대와 출산과 육아 그리고 보육과 교육, 문화, 박물관, 전시관, 공연 등 아이발달과 보건을 위한 관계자들의 다양한 정보를 취합한 One-stop시스템 제공으로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회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돌보미 사업확대를 공약했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와 관련하여 "저위험 단계에서는 민간전문가에 의한 예방과 교육에 집중하고, 고위험 단계에서는 국가기관이 개입하여 신고와 조사업무, 상담치료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하는 '차등적 대응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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