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詩] 느티나무 마음까지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김경순 2014-10-30 21: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마을을 지켜주는 든든한 느티나무언제나 우리의 놀이터가 되어주었지봄에는 새들의 보금자리 여름에는 어른들의 낮잠을 청하던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던 나무가을에는 오색물이 들어 나무밑에서 보물찾기하며 놀던곳겨울에는 새하얀 옷 갈아 입고 고고히 봄을 기다리는 느티나무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수정 삭제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따듯한 겨울 되세요” 14.11.06 다음글 "환자의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1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