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밀라노국제영화제서 여우주연상 수상 스크린 신예가 보여준 한국영화의 놀라운 위력 김지연 2014-05-12 15: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사진=연합뉴스) 신인배우 이유영이 영화 '봄'으로 밀라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밀라노국제영화제는 12일(한국시간) 이씨를 비롯한 주요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영화 '26년'을 연출한 조근현 감독의 작품 '봄'은 1960년대 한 천재 조각가가 병으로 작품 활동과 삶마저 포기하려 하자 아내가 한 여인을 모델로 데려오면서 예술혼을 되살린다는 내용이다. 영화는 밀라노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감독상과 각본상 등 총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지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수정 삭제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일우, 판타지사극으로 안방극장 복귀!! 14.05.28 다음글 플라이투더스카이, 5년 만에 재결합…내달 앨범 발표 1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