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미국에 ‘YG 랜드’ 설립…“북미 진출 전진 기지” 제작부터 공연, 홍보 및 다양한 연관 사업까지 가능한 '올 인 원'시스템 구축 김지연 2014-03-07 13: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빅뱅(사진=연합뉴스)싸이,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미국에 'YG 랜드'(가칭)를 설립하고 북미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고 7일 밝혔다.YG는 미국 부동산 개발 및 운영 업체 'M D 프라퍼티스'(Properties)가 2015년 오픈을 목표로 개발 중인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의 다문화복합단지 '더 소스'(The Source)에 공동 사업 파트너로 참여해 이곳에 'YG 랜드'를 선보인다.현지에서 제작부터 공연, 홍보 및 다양한 연관 사업까지 가능한 '올 인 원'(All-In-One) 시스템을 갖춰 진출을 위한 전진 기지로 만들어 LED, 전광판, 빌보드 등의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YG를 브랜드화 시키며, 싸이, 빅뱅, 투애니원 등 글로벌 스타들의 다양한 콘텐츠를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YG는 "최근 'MD 프라퍼티스와 상호 협약식을 가졌다"며 "향후 F&B 프랜차이즈 공동 기획 및 개발, 호텔·쇼핑·공연을 아우르는 패키지 관광 사업 등 양사의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지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수정 삭제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포맨 김영재, 연예계 종사자에 사기 혐의로 피소 14.04.14 다음글 김보경 봄처럼 로멘틱 헤븐 시사회 1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