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역, 구청 보건소와 함께 메르스 예방 활동 시행 김지연 2015-06-11 22: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영등포역은 오늘 6월 11일(목) 영등포구청, 보건소와 함께 메르스(MERS) 예방, 소독 및 청결한 역 광장을 유지하고자 합동 대청소를 시행하였다고 전했다. 영등포역은 다중이용시설인 역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건강과 청결 및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고자 맞이방, 구내, 화장실, 승강장 등을 살균소독제를 살포하여 소독하고 손세정제 비치 및 마스크 등을 지급하여 접객직원 및 고객에 대한 선제적 예방대책을 시행중이다. 박홍균 영등포관리역장은 "열차이용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역시설과 설비에 대한 소독과 방역을 더욱 강화하여 메르스(MERS)감염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지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수정 삭제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부산시,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 전면 개장 15.06.30 다음글 늘어나는 요우커,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중국어과 인기 1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