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 환경
최종편집일 : 2025년 05월 21일 09:07:13
환경    |  뉴스  | 환경
70만 명 넘게 찾은 진천 농다리, 핫 플레이스 증명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홍인수 등록일 : 2025-01-06 22:21 최종편집일 : 2025-01-06 22:31

소비환경뉴스 / 환경

21695e3750ae6eaf9bf9da8f51635d2f_1736170
 

70만 명 넘게 찾은 진천 농다리, 핫 플레이스 증명

- 전년 대비 5.3배 증가, 2025200만 명 방문 목표

 

2024년 한 해 170만 명이 진천 농다리를 찾으며 명실상부 전국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6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농다리를 찾은 방문객 수는 정확히 1702124명으로 집계됐다.

 

2023321951명에 불과했던 방문객 숫자가 무려 5.3배가 늘어난 것으로 드라마틱한 방문객 숫자 증가 곡선을 만들었다.

 

농다리 방문객은 지난해 3월까지는 평년 수준을 유지했다.

 

이후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개통을 시작으로 맨발 황토 숲길, 농다리 푸드트럭, 폭포 전망 데크 등을 새롭게 선보이고 다수 언론에 노출되면서 4월 말부터 방문객이 급증했다.

 

주말공휴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관광버스를 이용해 1만 명 이상 방문해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 식사하는 등 음식점을 비롯한 지역 상권도 활기를 띨 수 있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야간 경관경관 조명,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달빛 품은 농다리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면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선명 관광팀장은 농다리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돈 버는 관광, 관광을 통해 소득, 일자리가 창출돼 다시 사회로 환원되는 관광 선순환구조를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올해는 200만 명 방문객 달성을 목표로 지속해서 명품 농다리를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용인특례시, GTX-A 구성역 5번 출구 개통…
  용인특례시, 창업지원센터 특화 확대 운영
  용인서부소방서, ‘독거 어르신 반찬 나눔 봉…
  용인 포곡고,‘삼성 임직원 진로 멘토링’으로 …
  용인시청소년운영위원회·용인시청소년참여위원회, …
  용인특례시, 시민농장서 ‘2025 도시농업 한…
  용인특례시, 탄소중립 녹색단지 경진대회 참여 …
  용인특례시, 홀몸노인가구 위한 잔고장 수리사업…
  용인특례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
  용인특례시, 재해예방 위해 갈천근린공원 노후 …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5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