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읍 중리마을‘산불없는 녹색마을’선정
용인시, 산림청에서 인증…자발적 산불예방 노력 좋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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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순 기자 | 2019-08-10 0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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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처인구 이동읍 묘봉1리 중리마을이 산림청으로부터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발생의 주 원인이 되고 있는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해 온 것으로 매년 산림보호와 산불예방에 힘쓴 마을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해 인증현판을 전달한다.
중리마을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논‧밭 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안내방송을 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전국 2만2144개 마을이 녹색마을 선정에 참여해 300곳이 선정됐으며 경기도에서는 31개 시.군 236개 마을이 참여해 총 3곳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산불 예방은 외적 규제보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관심이 중요하다”며 “중리마을 주민들이 계속해서 산불 예방 활동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산불발생의 주 원인이 되고 있는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해 온 것으로 매년 산림보호와 산불예방에 힘쓴 마을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해 인증현판을 전달한다.
중리마을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논‧밭 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안내방송을 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전국 2만2144개 마을이 녹색마을 선정에 참여해 300곳이 선정됐으며 경기도에서는 31개 시.군 236개 마을이 참여해 총 3곳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산불 예방은 외적 규제보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관심이 중요하다”며 “중리마을 주민들이 계속해서 산불 예방 활동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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