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체납세 징수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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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환경뉴스 | 2017-11-13 2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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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13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갖고 연말까지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고액체납자에 대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납부를 독려하고 내달 15일까지 시·구 합동으로 책임징수제를 실시하는 등 맞춤형으로 대응키로 했다.
또 압류와 공매를 적극 실시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5백만원이상 체납자에 대해선 매달 신용정보를 등록하는 등 행정제재도 병행키로 했다.
1백만원 미만 소액체납자에 대해선 공공근로 등을 활용해 전화독려와 번호판 영치 등을 추진하고, 세무 부서 전 직원과 임기제공무원 등에 배정하는 등으로 징수를 강화할 방침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징수로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을 최소화해 100만 대도시로 성장한 시의 재정을 굳건히 하고 공평과세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고액체납자에 대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납부를 독려하고 내달 15일까지 시·구 합동으로 책임징수제를 실시하는 등 맞춤형으로 대응키로 했다.
또 압류와 공매를 적극 실시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5백만원이상 체납자에 대해선 매달 신용정보를 등록하는 등 행정제재도 병행키로 했다.
1백만원 미만 소액체납자에 대해선 공공근로 등을 활용해 전화독려와 번호판 영치 등을 추진하고, 세무 부서 전 직원과 임기제공무원 등에 배정하는 등으로 징수를 강화할 방침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징수로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을 최소화해 100만 대도시로 성장한 시의 재정을 굳건히 하고 공평과세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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